원-달러 환율이 약보합권에서 전장을 마감했다.

8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미 달러화당 전일대비 0.2원 내린 1,117.1원을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장중에서 원-달러는 개장초 전일에 이은 소폭 상승을 시도했으나 장중 1,116원대로 소폭 밀리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1,117원선을 회복했다.

전장중 원-달러 환율은 고가 1,117.6원과 저가 1,116.8원 사이에서 등락을 보이며 최근 ''고정형''모습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