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7 개각] (일문일답) 이근영 <금감위장>.."기업개혁 失機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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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위원장으로서 앞으로의 정책방향은.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을 시장중심으로,자율적으로 추진하되 (정책의) 일관성 있게,실기하지 않도록 추진하겠다.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 제도나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금융감독 선진화에 힘쓸 것이다.
금융경쟁력 강화와 시장 안정을 통해 금융산업을 대표적인 지식서비스업으로 육성하겠다"
-시장중심의 자율과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양립시킬 수 있겠는가.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는 의미로 이해해달라"
-현대사태는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현대사태에 대해 속속들이 알지 못한다.
원칙대로 외환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서 현대와 협의해 잘 처리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
업무파악이 끝나면 대응방안이 설 것이다"
-한투 사장 재임시절의 문제로 금감원으로부터 주의적 경고를 받은 바 있는데.
"큰 결격사유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은행 구조조정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생각인가.
"지난 7월 노사정 합의 외에는 구체적으로 (은행 구조조정 방향이)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
"기업 및 금융구조조정을 시장중심으로,자율적으로 추진하되 (정책의) 일관성 있게,실기하지 않도록 추진하겠다.
새로운 환경에 맞지 않는 제도나 관행은 과감히 개선하고 금융감독 선진화에 힘쓸 것이다.
금융경쟁력 강화와 시장 안정을 통해 금융산업을 대표적인 지식서비스업으로 육성하겠다"
-시장중심의 자율과 일관성 있는 정책 추진을 양립시킬 수 있겠는가.
"일관성 있는 정책추진이 가능하도록 제도적 인프라 구축에 힘쓰겠다는 의미로 이해해달라"
-현대사태는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현대사태에 대해 속속들이 알지 못한다.
원칙대로 외환은행이 주채권은행으로서 현대와 협의해 잘 처리해 나갈 것으로 믿는다.
업무파악이 끝나면 대응방안이 설 것이다"
-한투 사장 재임시절의 문제로 금감원으로부터 주의적 경고를 받은 바 있는데.
"큰 결격사유라고 생각하진 않는다"
-은행 구조조정을 어떻게 추진해 나갈 생각인가.
"지난 7월 노사정 합의 외에는 구체적으로 (은행 구조조정 방향이)결정된 것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