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년 9월 10일 사단법인 설립
<>초.중.고생 환경독후감 공모사업 실시
<>환경체험학교 운영
<>환경교육 장학생 선발
<>환경강사 은행 운영
<>주소:서울 서초구 양재동 12-11 삼형빌딩 304호
<>전화:(02)571-1195~6
<>인터넷 홈페이지:www.greenvi.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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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지난 1981년 설립된 환경교육 전문 비영리 단체다.

모든 국민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알려주기 위해 환경보호와 관련된 교육사업을 집중적으로 펼치고 있다.

가정과 학교,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환경교육 자료를 개발·보급하고 있다.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실시하고 환경체험수련장도 운영하고 있다.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6월 제3회 서울시환경상(우수시민단체부문)을 받았다.

환경교육협회의 주요사업은 △환경교육 △출판물간행 △조사연구 △독후감공모 등으로 나뉜다.

환경교육을 위한 전국 단위 순회 강좌,세미나 및 심포지엄,환경체험학교 운영,환경보전 논문 및 수기 우수사례발표회 등을 하고 있다.

출판물로는 ''오늘의 환경'' 회보와 월간 ''오늘의 환경''을 비롯해 각종 환경보호 교육 교재를 발간하고 있다.

환경 보호 계몽 사진전도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환경보전에 관한 국민의식조사 등 조사연구사업도 벌인다.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한 환경도서 독후감과 환경보호 생활수기 및 논문 등을 공모하고 있다.

전국의 유명 환경강사의 프로필을 담은 책자를 만들어 각 환경단체가 교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환경강사 은행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월부터 녹색서울만들기 어머니 환경교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5월부터 양재시민의 숲 환경정화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연말까지 환경교육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환경교육 정보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권숙표 연세대 환경공해연구소 고문이 회장을 맡고 있으며 부장회장으로 김준호 서울대 명예교수,박창근 UNEP 5백인 한국위원,이진종 한국평생교육연구원 원장 등이 있다.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인과 기업인 등이 이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