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의 기업용 미들웨어 전문업체인 티맥스소프트는 일본에 티맥스소프트재팬이라는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일본내에서 독자적인 영업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신설 티맥스소프트재팬은 TP모니터인 Tmax(티맥스)와 웹 서버인 WebtoB (웹투비),웹 애플리케이션인 JEUS(제우스) 등을 주력 상품으로 내놓고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 회사의 자본금은 9천만엔이며 티맥스소프트가 90%의 지분을 갖게 된다.

김태완 기자 tw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