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사관을 바탕으로 한민족의 대외 출병역사를 정리한 책.

지은이는 우리역사문화의 정체성 확립에 힘써온 문화운동가 박선식씨다.

한민족도 대외정벌에 나서는 등 왕성한 역동성을 자랑했었다는 사실을 조선상고사 고려사 세종실록 등 수많은 서적과 사료를 연구,고증했다.

이같은 주장은 "우리민족이 한번도 다른나라를 침략한 적 없었다"는 정통사관에 반하는 것.

(박선식 지음,청년정신,1만5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