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PC 계열의 웹 접속장치 전문기업인 엠아이넷(대표 이학준)이 외환은행과 리젠트종합금융으로부터 액면가의 10배로 15여억원을 유치했다고 1일 밝혔다.

이 회사(www.minet.co.kr)는 윈도 기반의 터미널(WBT)과 웹 터미널 및 가정용 홈서버를 생산하는 데 자금을 활용할 계획이다.

엠아이넷은 지난 6월 국내에서 처음으로 LCD 일체형 및 셋톱박스형 웹터미널을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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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철 기자 synerg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