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대 민선 서울시교육감에 유인종 현 교육감 당선 입력2000.07.29 00:00 수정2000.07.2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8일 치러진 제3대 민선 서울시교육감 결선투표에서 유인종(68) 현 교육감이 유효 투표의 59.21%(6천4백72표)를 얻어 당선됐다.유 교육감은 중앙대와 미국 노스캐롤라이나대학원(철학박사)을 나와 고려대 사범대 교수,서울시 교육위원회 의장,국무총리 정책자문위원 등을 지냈다. 이건호 기자 leekh@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회에 군병력 보낸 김용현 "계엄 해제 막기 위한 조치였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비상계엄을 건의했다고 알려진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사진)이 ‘계엄 해제 요구안 표결을 막기 위해 군병력을 국회에 투입했다’는 요지의 입장을 내놨다.김 전 장관은 5일 SBS ... 2 '진짜사나이' 출연?…계엄사령관 박안수, 과거 방송 '화제' 윤석열 대통령이 계엄사령관으로 임명했던 박안수 육군참모총장이 과거 예능프로그램에 연대장(대령)으로 출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다.박 육군총장은 1968년생 경북 청도군 출신으로, 대구 덕원고를 졸업하고 육군사관... 3 이재명, CNN 인터뷰서 "대통령 계엄 선포 딥페이크인 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관련해 "딥페이크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이 대표는 5일 CNN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퇴근한 뒤 집에서 아내와 침대에 누워있었다. 아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