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섭 녹십자 회장, 인도네시아 보건분야 최고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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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 허영섭 회장이 26일 인도네시아 보건분야 최고 훈장인"사트리아 바크티 후사다 카르티카"를 받았다.
허 회장은 지난 90년초부터 인도네시아에 백신을 수출한데 이어 94년 인도네시아 국영의약품회사인 비오 파마사와 공동으로 합작공장을 설립,헤파박스 생산및 품질관리,기술이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B형간염 퇴치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건분야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인사나 기관에 수여하는 이 훈장은 한국인으로는 허 회장이 처음으로 받았다.
허 회장은 지난 90년초부터 인도네시아에 백신을 수출한데 이어 94년 인도네시아 국영의약품회사인 비오 파마사와 공동으로 합작공장을 설립,헤파박스 생산및 품질관리,기술이전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인도네시아 정부의 B형간염 퇴치사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도네시아 정부가 보건분야발전에 공헌한 국내외 인사나 기관에 수여하는 이 훈장은 한국인으로는 허 회장이 처음으로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