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30.슈페리어.스팔딩.88CC)가 미국PGA투어 B.C오픈골프대회(총상금 2백만달러)에서 선전하고 있다.

세계 톱랭커들이 브리티시오픈으로 불참한 가운데 22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엔디컷의 엔조이골프코스(파72)에서 열린 2라운드에서 최는 12번홀까지 3언더파를 기록,중간합계 1오버파로 전날 공동 1백17위에서 공동 76위로 뛰어올랐다.

최는 6번홀까지 버디와 보기를 각 2개씩 교환,좀처럼 타수를 줄이지 못하다 8번홀(파5)과 10번홀(파4),12번홀(파5)에서 징검다리 버디를 잡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