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B2B' 길라잡이] (5.끝) 'e-마켓플레이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이 e-비즈니스의 기회를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다방면에서 극복해야 할 문제가 존재한다.
이를 적시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중소기업의 자금과 인력 동원능력의 한계,IT 인프라 및 기술투자 미비,e-비즈니스 참여기회 제한과 주도권 상실에 따른 성장여력 한계 등의 빈곤의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공조와 제휴를 통한 총체적인 극복 방안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에 적합한 e-비즈니스 솔루션을 갖고 있는 외국의 성공적인 B2B 온라인 벤처기업들의 경우에도 한둘의 중소기업보다는 대규모의 중소기업 협력체와 제휴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내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제 전반에 걸쳐 공급체인 유통채널 e-마켓플레이스가 확대될 경우 중소기업들은 수익 및 이익 감소 뿐 아니라 시장접근 자체가 봉쇄되는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점은 현재 B2B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들은 비록 그 개개의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그 전체로는 한국 경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업체수도 많아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연합할 때 성공적인 e-마켓플레이스 형성에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는 것이다.
다수의 연합된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벤처와의 적절한 제휴 및 중소기업간 공조를 통하여 거래의 중립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최적의 e-마켓플레이스와 나아가 최적의 e-비즈니스 시장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기회가 존재한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e-비즈니스 시장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은 각 산업별 수직적 시장을 운영하는 수직적 포털,기능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평적 마켓플레이스,이들을 총괄하는 수평적 포털로 구성되는 e-매트릭스 형태의 B2B 포털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치창출의 핵심인 기능별 또는 산업별 e-매트릭스를 최적으로 구현하려면 산업별 기능별 주요 기업들이 인터넷 상으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e-매트릭스를 형성하여 조달, 지급결제, 물류 등의 공유될 수 있는 기능별 서비스를 공동으로 활용해야 한다.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온라인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최단의 프로세스를 통하여 거래 및 가격협상을 완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이 처하고 있는 자금 및 인력동원력의 한계를 고려할 때 기업들의 공동참여 및 개발은 필수적이며 이것을 통해 마켓플레이스의 공정성의 확보나 시장내 협상력제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각 분야에서의 주요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체계화된 프로세스 및 공용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코드를 개발, 표준화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호환성 있는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연결시켜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러한 e-매트릭스를 통하여 구매,지급결제,물류 등의 공유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온라인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최단의 프로세스를 통해 가격협상이 가능해야만 비용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e-매트릭스가 경제 각 분야에 걸쳐 호환성 있게 형성되어야만 기존의 기업가치가 제고되고 유기적인 e-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가치사슬이 개발되어 전 산업에 걸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진다.
중소기업 B2B 포털은 참여기업의 핵심역량에 바탕을 둔 올바른 전략수립이 우선되어야 하며 다양하고 시의적절한 컨텐츠 및 동태적이며 안전한 상거래 지원 뿐 아니라 참여 회사의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를 위한 시스템 통합 서비스까지 제공해야 한다.
그래서 중소기업간의 연합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은행,네트웍 사업자,e-비즈니스 전문 컨설팅,인큐베이션 기업 그리고 솔루션 제공업체등이 시장 조성의 동반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여야 한다.
< 마상준 소프트뱅크 엔플랫폼 사장 sjmah@softbanknp.com >
이를 적시에 해결하지 못할 경우 중소기업의 자금과 인력 동원능력의 한계,IT 인프라 및 기술투자 미비,e-비즈니스 참여기회 제한과 주도권 상실에 따른 성장여력 한계 등의 빈곤의 악순환에 빠질 위험이 있으므로 공조와 제휴를 통한 총체적인 극복 방안이 필요하다.
중소기업에 적합한 e-비즈니스 솔루션을 갖고 있는 외국의 성공적인 B2B 온라인 벤처기업들의 경우에도 한둘의 중소기업보다는 대규모의 중소기업 협력체와 제휴를 맺을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현실이다.
국내 중소기업이 안고 있는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지 않은 상태에서 경제 전반에 걸쳐 공급체인 유통채널 e-마켓플레이스가 확대될 경우 중소기업들은 수익 및 이익 감소 뿐 아니라 시장접근 자체가 봉쇄되는 위험에 처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다행스러운 점은 현재 B2B 시장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중견기업 및 중소기업들은 비록 그 개개의 규모는 비교적 작지만 그 전체로는 한국 경제의 절반을 차지할 만큼의 규모를 가지고 있고 업체수도 많아 이러한 중소기업들이 연합할 때 성공적인 e-마켓플레이스 형성에 유리한 위치에 설 수 있다는 것이다.
다수의 연합된 중소기업들이 온라인 벤처와의 적절한 제휴 및 중소기업간 공조를 통하여 거래의 중립성을 유지할 수 있다면 최적의 e-마켓플레이스와 나아가 최적의 e-비즈니스 시장 형성에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기회가 존재한다.
국내 중소기업들이 e-비즈니스 시장 발전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최적의 방안은 각 산업별 수직적 시장을 운영하는 수직적 포털,기능별 제품이나 서비스를 제공하는 수평적 마켓플레이스,이들을 총괄하는 수평적 포털로 구성되는 e-매트릭스 형태의 B2B 포털을 구축하는 것이다.
가치창출의 핵심인 기능별 또는 산업별 e-매트릭스를 최적으로 구현하려면 산업별 기능별 주요 기업들이 인터넷 상으로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e-매트릭스를 형성하여 조달, 지급결제, 물류 등의 공유될 수 있는 기능별 서비스를 공동으로 활용해야 한다.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온라인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최단의 프로세스를 통하여 거래 및 가격협상을 완결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또한 국내 중소기업이 처하고 있는 자금 및 인력동원력의 한계를 고려할 때 기업들의 공동참여 및 개발은 필수적이며 이것을 통해 마켓플레이스의 공정성의 확보나 시장내 협상력제고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각 분야에서의 주요 기업들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체계화된 프로세스 및 공용될 수 있는 상품 및 서비스 코드를 개발, 표준화해야 하며 이를 바탕으로 호환성 있는 인터넷 인프라를 구축,연결시켜야 하는 것은 물론이다.
이러한 e-매트릭스를 통하여 구매,지급결제,물류 등의 공유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으로 활용하고 마켓플레이스 내에서 온라인으로 구매자와 판매자가 최단의 프로세스를 통해 가격협상이 가능해야만 비용절감을 극대화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이러한 e-매트릭스가 경제 각 분야에 걸쳐 호환성 있게 형성되어야만 기존의 기업가치가 제고되고 유기적인 e-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해 새로운 가치사슬이 개발되어 전 산업에 걸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진다.
중소기업 B2B 포털은 참여기업의 핵심역량에 바탕을 둔 올바른 전략수립이 우선되어야 하며 다양하고 시의적절한 컨텐츠 및 동태적이며 안전한 상거래 지원 뿐 아니라 참여 회사의 업무 시스템과의 연계를 위한 시스템 통합 서비스까지 제공해야 한다.
그래서 중소기업간의 연합만으로는 불가능하며 은행,네트웍 사업자,e-비즈니스 전문 컨설팅,인큐베이션 기업 그리고 솔루션 제공업체등이 시장 조성의 동반자로서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유도하여야 한다.
< 마상준 소프트뱅크 엔플랫폼 사장 sjmah@softbanknp.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