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성 루머가 이어지며 상승세를 탔다.

14일 종가는 3천4백50원.전날보다 4.55%올랐다.

최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 4일(2천9백75원)보다 15.9% 상승했다.

전날은 주가관리를 위해 자사주 매입이나 소각을 검토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회사는 이를 부인했다.

이날은 데이콤지분을 매각할 것이란 소문이 있었으나 회사측은 역시 검토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호재와 악재가 "장군멍군"을 한 셈이다.

LG산전은 상반기중에도 적자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실적이 호전되고 있는데다 주가가 지나치게 낮아 최근 매기가 몰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