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7.15 00:00
수정2000.07.15 00:00
<>한국추리문학대상을 수상한 소설가 김용상씨가 신작소설 "여자"(책만드는집.7천5백원)를 펴냈다.
본격문학과 추리문학을 접목시킨 이번 소설은 한 여자의 죽음을 다룬 의학 스릴러다.
페미니즘적인 시각이 돋보인다.
저자는 스포츠서울 편집국장을 거쳐 상무이사로 재직중이다.
작품집으로 "늑대들의 안식일""살인자들의 가면무도회""살인 비지니스의 법칙""백색미모사의 공포""끝없는 추락"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