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나화장품(사장 송운한)과 삼성생명보험(사장 배정충)은 최근 상호 매출확대 및 홍보활동 지원을 골자로 하는 "공동마케팅 제휴"를 맺었다.

이에 따라 코리아나화장품은 삼성생명보험이 운영하는 홈페이지 "사이버 직거래 장터"에서 제품을 홍보.판매하고 삼성생명 임직원을 대상으로 미용강좌 등 각종 프로모션 활동을 펼친다.

삼성생명보험은 코리아나화장품이 제공하는 미용 동영상 컨텐츠를 제공받고 임직원을 대상으로 금융서비스를 공급한다.

제휴식에는 이성삼 삼성생명법인영업본부 이사와 유학수 코리아나화장품 기획담당 이사가 참석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