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7.14 00:00
수정2000.07.14 00:00
한 라운드 스코어가 본인의 나이와 같거나 나이보다 적을때 "에이지 슈팅"을 기록했다고 한다.
에이지슈팅은 기량과 건강을 겸비했을때만이 가능한,골퍼들의 꿈이다.
미국 플로리다출신의 조지 M 스미스라는 골퍼는 90세때인 지난 1988년 집근처에 있는 사이프러스 레이크코스(전장 6천9야드)에서 라운드를 했다.
스코어는 75타.
그의 나이보다 무려 15타나 적은 호기록이다.
이는 물론 "최다 타수차" 에이지슈팅 세계기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