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7.12 00:00
수정2000.07.12 00:00
[싱가포르-브리지뉴스] 말레이지아의 마하티르 모하마드 수상은 말레이지아의 경쟁력에 차질이 생기지 않는 한 달러에 대한 고정환률제를 바꿀 생각은 없다는 것을 다시금 강조했다. 그는 1달러에 대해 3.80링기트로 묶여있는 고정환률 하에서 말레이지아가 불편없이 잘 해내가고있다고 말했다.
한편 소식통들은 정부가 벤처 캐피털의 유치를 위해 10년간의 세금면제와 같은 인센티브를 고려하고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