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全大 대권과 무관 .. 김대통령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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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총재인 김대중 대통령은 오는 8월 전당대회에서 실시되는 최고위원 경선에 대해 "이번 선거는 당권이나 대권과는 관계가 없다"며 "당권과 대권에 관계된 전당대회는 2002년에 열릴 것"이라고 7일 말했다.
김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영훈 대표 등 민주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 1백40여명이 참석한 청와대 만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권국가 <>금융.기업.노사.공공 등 4대분야 개혁과 지식정보 강국 <>생산적 복지의 강화 <>세대.지역.계층간 화합 <>남북간 화해, 협력과 평화공존, 교류 등 5가지를 기본목표로 제시했다고 박병석 당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는 올해 성장률 8%대, 물가상승률 3%이내, 한자리 숫자 금리, 무역흑자 1백억달러 달성, 실업률 3%대 등 전반적으로 좋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
김 대통령은 이날 저녁 서영훈 대표 등 민주당 소속 의원과 당직자 1백40여명이 참석한 청와대 만찬에서 이같이 밝히고 <>인권국가 <>금융.기업.노사.공공 등 4대분야 개혁과 지식정보 강국 <>생산적 복지의 강화 <>세대.지역.계층간 화합 <>남북간 화해, 협력과 평화공존, 교류 등 5가지를 기본목표로 제시했다고 박병석 당 대변인이 전했다.
김 대통령은 또 "우리 경제는 올해 성장률 8%대, 물가상승률 3%이내, 한자리 숫자 금리, 무역흑자 1백억달러 달성, 실업률 3%대 등 전반적으로 좋은 현상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