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와사람, KTB네트워크 최대주주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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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B네트워크의 최대주주가 동원증권에서 종전의 미래와사람으로 다시 변경됐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와사람은 이날 KTB네트워크측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1백80만주(2.98%)를 사들여 지분율을 종전 12.02%에서 15%로 확대했다.
이에따라 미래와사람은 동원증권의 지분율 12.18%를 초과,일주일만에 다시 최대주주 자리를 확보했다.
KTB네트워크는 결제일인 8일 최대주주 변경을 신고할 예정이다.
이날 거래는 KTB네트워크가 하나은행의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를 미래와사람에게 주당 1만1천9백50원(총 2백15억원)의 자전거래 형식으로 넘긴 것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와사람은 이날 KTB네트워크측이 보유하고 있는 자사주 1백80만주(2.98%)를 사들여 지분율을 종전 12.02%에서 15%로 확대했다.
이에따라 미래와사람은 동원증권의 지분율 12.18%를 초과,일주일만에 다시 최대주주 자리를 확보했다.
KTB네트워크는 결제일인 8일 최대주주 변경을 신고할 예정이다.
이날 거래는 KTB네트워크가 하나은행의 특정금전신탁을 통해 보유하고 있던 자사주를 미래와사람에게 주당 1만1천9백50원(총 2백15억원)의 자전거래 형식으로 넘긴 것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