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대법관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방침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민련은 오는 10일로 예정된 대법관 임명동의안 표결에 불참하기로 했다.
자민련 김학원 대변인은 6일 간부회의 브리핑에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는 당의 사활이 걸린 문제인 만큼 운영위원회에 이 법 개정안이 상정될 때까지 국회에서 이뤄지는 모든 표결에 불참키로 했다"고 말했다.
자민련이 이처럼 표결 불참 방침을 정함에 따라 이번 임시국회에서 여야간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경예산안,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의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
자민련 김학원 대변인은 6일 간부회의 브리핑에서 "원내교섭단체 구성을 위한 국회법 개정안 처리는 당의 사활이 걸린 문제인 만큼 운영위원회에 이 법 개정안이 상정될 때까지 국회에서 이뤄지는 모든 표결에 불참키로 했다"고 말했다.
자민련이 이처럼 표결 불참 방침을 정함에 따라 이번 임시국회에서 여야간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는 추경예산안,정부조직법 개정안 등의 처리에 난항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