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가 반등하루만에 약세 개장했다.

7일 거래소시장에서 종합주가지수는 전일 나스닥의 급락과 금융파엄등으로 인해 투자불안 심리가 가중되며 약세를 보이고 있다.

종합주가지수는 09시 20분 현재 전일대비 7.28 포인트 내린 지수 823.12를 보이고 있다.

09시09분 현재 외국인은 40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 역시 108억원의 팔자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한편 기관은 투신권등이 사자에 나서며 85억원의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종목별로 등락이 크게 엇갈리는 가운데 비금속광물.해상운수가 상승에 나섰고 은행.증융.종금등도 소폭 오름세이나 단기 상승폭이 텄던 음료등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삼성전자가 내림세이며 지수관련 대형주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벗어나지 못해 지수가 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는 나스닥급락이라는 악재가 겹치며 130선으로 지수가 밀리는 급락세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일보다 5.52포인트 내려 지수 138.17을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