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마율 0%에 도전한다"

안전한 승마를 즐기기 위한 가이드북.

저자는 국민일보 전국부 차장으로 제주에 근무하고 있다.

유럽,미국,몽고 등 전세계 승마 스타일을 비교 대조한뒤 자신의 승마 경험을 보태어 실용적인 책이 되도록 했다.

승마지식이 한계에 부딪쳤을 때 말의 혹사는 시작된다는 것이 저자의 주장.

불필요한 낙마는 승마지식과 훈련을 통해 피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말은 어떤 동물인가""체중을 효과적으로 분산시키며 달릴 수있도록 설계된 마체""인마일체,어떻게 추구할 것인가"등.

(남병곤 저,민예원,1만원)

윤승아 기자 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