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GE의료기기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대표이사 사장에 윤대영 초음파 사업부 부사장을 승진 선임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윤 신임 사장은 한국외국어대학 네덜란드어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79년 의료기기업체인 대화실업을 설립해 운영해왔다.

이용복 전 사장은 6월말 임기가 만료돼 퇴임키로 했다.

이익원 기자 ik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