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6.28 00:00
수정2000.06.28 00:00
서울이동통신은 27일 이사회를 열어 신임 대표이사 부사장에 최상빈 상무를 승진,선임했다.
최 대표는 57년생으로 부산대를 나와 지난 92년 서울이통 창립멤버로 입사했다.
주로 기획업무를 담당해온 기획통으로 올해초부터는 영업관리본부장을 맡아왔다.
한편 윤창용 전 사장은 인터넷분야 벤처기업인 한국텔레시스 대표로 자리를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