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규창)은 서울지역 아파트형공장 입주업체를 대상으로 수출지원제도 설명회를 개최하고 이동수출지원센터를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8일 서울 성동구 에이스아파트형공장을 시작으로 노원구 하계테크노타운(7월6일) 금천구 대륭1차테크노타운(7월19일)에서 열린다.

설명회에서는 중소기업 수출지원과 관련해 대상 내용 절차 담당기관 등을 소개한다.

이동수출지원센터에서는 수출관련 마케팅,수출보험,제품디자인,신용보증 등의 애로를 현지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상담을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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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