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외환시장] 원-달러 소폭 내려..1,118원선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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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이 달러당 1,118원선의 강한 지지속에 좁은 범위에서 등락하며 소폭 하락했다.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주말보다 1.30원 내린 미달러당 1,11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 초 소폭 하락움직임을 보였으나 달러당 1,118원 선이 강한 하락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추가하락을 막았다.
특히 자금시장등에서의 악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주식시장의 반등에 환율은 약보합권까지 올랐다.
이후 시장에 월말 네고물량등이 나오자 원-달러는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시장도 한산한 편이였고 예상대로 좁은 등락속에 하락흐름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상승.하락 방향이 모두 막혀있어 답답한 상황이나
[한경닷컴]
26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주말보다 1.30원 내린 미달러당 1,11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개장 초 소폭 하락움직임을 보였으나 달러당 1,118원 선이 강한 하락지지선으로 작용하며 추가하락을 막았다.
특히 자금시장등에서의 악재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주식시장의 반등에 환율은 약보합권까지 올랐다.
이후 시장에 월말 네고물량등이 나오자 원-달러는 소폭의 내림세를 보였다.
한 시중은행 외환딜러는 "역외시장도 한산한 편이였고 예상대로 좁은 등락속에 하락흐름이였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상승.하락 방향이 모두 막혀있어 답답한 상황이나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