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학교' 생긴다..첨단 전자교과서/커리큘럼 학습자 위주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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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교과내용을 보고 들으면서 학습자 수준에 맞게 재구성까지 할수 있는 첨단 전자교과서가 선보인다.
이에 따라 기존 종이교과서로는 불가능한 각종 멀티미디어 교육을 하는 ''미래학교''가 등장한다.
LG텔레콤은 대한교과서,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솔루션 등과 제휴해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전자교과서 개발 및 미래학교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오는 9월1일 미래학교(www.futureschool.co.kr)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미래학교는 각종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 첨단수업 모델을 제시한다.
예컨대 종이교과서로는 불가능했던 시청각 교육과 이미지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교육을 선보인다.
또 교육 커리큘럼을 학생들의 교육 진행속도나 학급의 수준에 따라 수시로 재구성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 미래학교에서는 특히 유선 인터넷뿐 아니라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휴대폰이나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을 통해서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LG텔레콤은 첨단 교육 콘텐츠를 무선으로 학습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대한교과서는 전자교과서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98, 원도NT 등의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한 전자책 리더(Reader)기를, 모바일솔루션은 학사관리 소프트웨어를 각각 개발하기로 했다.
LG텔레콤은 우선 8월께 초등학생 30명을 선발해 시범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료 교육 참여 신청은 미래학교 사이트에서 받는다.
교과목은 멀티미디어 활용 효과가 큰 어학(영어과목)을 먼저 편성하고 점차 전과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
이에 따라 기존 종이교과서로는 불가능한 각종 멀티미디어 교육을 하는 ''미래학교''가 등장한다.
LG텔레콤은 대한교과서, 마이크로소프트, 모바일솔루션 등과 제휴해 첨단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전자교과서 개발 및 미래학교 사업을 공동 추진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LG텔레콤은 오는 9월1일 미래학교(www.futureschool.co.kr)를 개설할 계획이다.
이 미래학교는 각종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미래 첨단수업 모델을 제시한다.
예컨대 종이교과서로는 불가능했던 시청각 교육과 이미지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교육을 선보인다.
또 교육 커리큘럼을 학생들의 교육 진행속도나 학급의 수준에 따라 수시로 재구성해 학습자 중심의 교육을 진행한다.
이 미래학교에서는 특히 유선 인터넷뿐 아니라 무선 네트워크를 활용한 휴대폰이나 개인휴대단말기(PDA) 등을 통해서도 수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 사업을 위해 LG텔레콤은 첨단 교육 콘텐츠를 무선으로 학습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무선 네트워크를 제공하고 대한교과서는 전자교과서 콘텐츠를 개발하게 된다.
또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98, 원도NT 등의 운영체제를 바탕으로 한 전자책 리더(Reader)기를, 모바일솔루션은 학사관리 소프트웨어를 각각 개발하기로 했다.
LG텔레콤은 우선 8월께 초등학생 30명을 선발해 시범적으로 무료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무료 교육 참여 신청은 미래학교 사이트에서 받는다.
교과목은 멀티미디어 활용 효과가 큰 어학(영어과목)을 먼저 편성하고 점차 전과목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정종태 기자 jtch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