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적을 다양한 소리로 바꿀 수 있게 한 장치다.

디지털 방식을 적용,경적음을 말발굽소리 기차소리 전기음 엠블런스소리 등 8가지로 바꿀 수 있다.

1.5초 이내에 운전자가 3번 터치를 하면 소리가 변한다.

사용전압은 2볼트.자동차 용품점이나 카센터 등지에서 구입할 수 있다.

색깔은 황금색과 은색 2종류가 있다.

이 회사 신영길 사장은 "이 제품을 설치하면 삭막하고 획일적인 도시생활에서 짜증나던 경적소리가 신선한 자극제로 바뀔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설치비를 포함해 6만5천원이다.

(02)2242-9883

김동욱 기자 kim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