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와-브리지뉴스] 캐나다 재무부는 13일 오래 전부터 예상되어왔던 금융부문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합병바람을 몰고올 수도 있는 이번 금융개혁안에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새로운 규제장치도 마련되고있다. 폴 마틴 재무장관이 밝힌 이 법안은 4대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그것은 금융부문의 효율성 및 성장률 향상, 국내경쟁의 강화, 소비자보호 및 규제여건의 개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