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재무부 금융구조정안 발표 입력2000.06.14 00:00 수정2000.06.1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타와-브리지뉴스] 캐나다 재무부는 13일 오래 전부터 예상되어왔던 금융부문의 구조조정안을 발표했다. 새로운 합병바람을 몰고올 수도 있는 이번 금융개혁안에는 소비자보호를 위한 새로운 규제장치도 마련되고있다. 폴 마틴 재무장관이 밝힌 이 법안은 4대 부분으로 구성되는데 그것은 금융부문의 효율성 및 성장률 향상, 국내경쟁의 강화, 소비자보호 및 규제여건의 개선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서울의 봄' '태양의 후예'까지 소환…中, 한국 '계엄' 주목 중국 주요 매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해제 사태를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영화 '서울의 봄'이 중국 주요 소셜미디어에서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는 등 이번 계엄 사태가 중국에... 2 美수출터미널 비용 상승에…글로벌 가스 가격 오른다 [원자재 포커스] 미국의 액화천연가스(LNG) 터미널 건설·장비 비용이 오르고 있다. 이로 인해 미국의 LNG 수출 단가를 높여 가스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포텐 앤 파트너스의 LNG 부문 애널리스트들... 3 "한국, 권위주의로 퇴보"…美·日 언론도 비상계엄 대서특필 세계 외신들은 한국의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해 대체로 비판적인 시선을 드러냈다.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 계엄 선포부터 군의 국회 진입,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 결의안 가결, 윤 대통령의 비상 계엄 해제까지 긴박했던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