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그룹이 건설한 파인크리크CC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가 16일 개장한다.

국내 1백5번째 회원제 골프장이다.

임상하씨가 설계하고 세계적 골프지도자 토머스 퀸이 컨설팅을 맡은 이 골프장은 파인 크리크 밸리등 3개코스 27홀로 됐다.

시범라운드를 해본 골퍼들은 "난이도가 높은 코스"라는 평가를 내린다고 한다.

경부고속도로 톨게이트에서 30분 거리로 화산.레이크힐스CC와 인접해있다.

현재 4차회원 30명을 모집중이다.

입회금은 개인 3억원,법인 6억원이다.

회원은 그린피를 내지 않으며 월 2회이상 주말부킹을 할수 있다.

*(02)568-00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