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영상이동전화(IMT-2000) 사업자 허가 정책마련을 위해 정보통신부가 개최하는 첫 공청회가 13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이날 공청회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마련한 초안을 토대로 사업자 수,사업자 선정방식,기술표준,출연금 산정기준 및 규모 등에 관해 통신업계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등의 의견을 듣게 된다.

정건수 기자 kschung@ 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