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광업진흥공사(사장 박문수)는 1일 오후6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만리장성에서 공사창립 33주년을 맞아 역대 임원 64명을 초청,교례회를 가졌다.

박 사장은 광진공이 세계적 자원개발 전문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10개년 계획과 공사현황 등을 설명하고 자문을 구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천 7대 감사,정인복 4대감사,박영석 2대사장,박 사장,최세창 7대사장,김용금 2대이사장,정해융 10대감사등이 참석했다.

이밖에도 정진권 3대이사장,기대응 해진자원회장,정현철 태화기계양행회장,곽응철 한국실업회장,한창교 한국마사회상근부회장,유상희 자원산업연구원장등이 자리를 함께 했다.

<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