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불화가 유혜숙씨 몽루즈살롱전 회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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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에서 활동중인 화가 유혜숙(35)씨가 프랑스의 권위있는 몽루즈( Montrouge )살롱전에서 회화상 수상자로 뽑혔다.
올해로 45회를 맞는 몽루즈 살롱전은 젊은 작가들의 등용문으로서 이 전시회 입상은 프랑스 미술계의 공식적인 등단을 의미한다.
64년 서울 출생으로 87년 이화여대 미술대학 졸업후 프랑스로 건너간 유씨는 파리 8대학 및 파리 국립미술학교를 졸업했으며 젊은 작가들을 선보이는 주요 무대인 몽루즈 살롱,바뇨 살롱,존 팽트르 살롱 등에 참가해 왔다.
유씨는 붉은콩 땅콩 귀 머리카락 등 일상적인 것에서 작품의 소재를 구해 왔는데 이번 몽루즈 살롱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195x130 크기의 작품 2개를 연결한 딥티크( Diptyque .2장 접이그림)로 검은색 톤으로 머리카락을 그리고 있다.
몽루즈 살롱전은 매년 5백~6백명의 후보작품 가운데 1백50작품을 선정,한달 정도 전시하고 마지막날에 대상 회화상 조각상 사진상 등을 수여한다.
한국 작가로는 조택호,박광성,이태경씨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4일 열린다.
<파리연합 >
올해로 45회를 맞는 몽루즈 살롱전은 젊은 작가들의 등용문으로서 이 전시회 입상은 프랑스 미술계의 공식적인 등단을 의미한다.
64년 서울 출생으로 87년 이화여대 미술대학 졸업후 프랑스로 건너간 유씨는 파리 8대학 및 파리 국립미술학교를 졸업했으며 젊은 작가들을 선보이는 주요 무대인 몽루즈 살롱,바뇨 살롱,존 팽트르 살롱 등에 참가해 왔다.
유씨는 붉은콩 땅콩 귀 머리카락 등 일상적인 것에서 작품의 소재를 구해 왔는데 이번 몽루즈 살롱전에서 입상한 작품은 195x130 크기의 작품 2개를 연결한 딥티크( Diptyque .2장 접이그림)로 검은색 톤으로 머리카락을 그리고 있다.
몽루즈 살롱전은 매년 5백~6백명의 후보작품 가운데 1백50작품을 선정,한달 정도 전시하고 마지막날에 대상 회화상 조각상 사진상 등을 수여한다.
한국 작가로는 조택호,박광성,이태경씨 등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4일 열린다.
<파리연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