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주] '새한' .. 이재관 부회장 경영권 포기소식 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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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아웃 신청이란 대형 악재로 지난달 17일이후 무려 7일간 하한가로 내리 꽂혔지만 최근 이틀간 강보합세를 보인후 이날은 상한가로 돌변했다.
종가는 1백75원 오른 1천3백50원.
계열사인 새한미디어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재관 부회장이 자택 용인신갈지역의 임야등 총 2백47억원어치의 재산을 회사에 내놓은후 경영권 포기각서를 채권단에 제출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새한은 자구노력 일환으로 회사보유 유가증권 부동산등 6천4백75억원 상당의 자산을 매각키로 발표했다.
채권단은 2일 오후 3시 채권단회의에서 워크아웃 수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
종가는 1백75원 오른 1천3백50원.
계열사인 새한미디어도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이재관 부회장이 자택 용인신갈지역의 임야등 총 2백47억원어치의 재산을 회사에 내놓은후 경영권 포기각서를 채권단에 제출하고 경영일선에서 물러나기로 했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새한은 자구노력 일환으로 회사보유 유가증권 부동산등 6천4백75억원 상당의 자산을 매각키로 발표했다.
채권단은 2일 오후 3시 채권단회의에서 워크아웃 수용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장진모 기자 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