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골프계에 논란거리가 되고있는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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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골프계에 논란거리가 되고있는 장애인 골퍼의 카트사용 허용문제가 대법원 결정으로 가려질 전망이다.
인터넷 골프전문사이트인 "골프웹"(golfweb.com)은 1일 장애인 프로골퍼 캐시 마틴의 변호인인 로이 리어든의 말을 인용,"미국PGA가 연방 대법원에 마틴의 카트사용허용에 대한 법적 판단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리어든은 이같은 결정이 지난주 플로리다주의 폰트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투어 정책이사회에서 내려졌다고 덧붙였으며 PGA도 이를 시인했다.
오른쪽 다리 혈행 이상 증세를 앓고 있는 마틴은 97년부터 3년간 PGA와 카트사용 허용문제를 놓고 법정소송을 벌여 왔다.
인터넷 골프전문사이트인 "골프웹"(golfweb.com)은 1일 장애인 프로골퍼 캐시 마틴의 변호인인 로이 리어든의 말을 인용,"미국PGA가 연방 대법원에 마틴의 카트사용허용에 대한 법적 판단을 의뢰했다"고 전했다.
리어든은 이같은 결정이 지난주 플로리다주의 폰트베드라비치에서 열린 PGA투어 정책이사회에서 내려졌다고 덧붙였으며 PGA도 이를 시인했다.
오른쪽 다리 혈행 이상 증세를 앓고 있는 마틴은 97년부터 3년간 PGA와 카트사용 허용문제를 놓고 법정소송을 벌여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