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브리지뉴스] 미국의 중요한 경제예측지표가 4월에 예상외로 하락하면서 앞으로 미국경제의 열기가 한풀 꺾이는 것이 아닌가 하는 관측을 낳고있다.

6개월 내지 9개월 후의 경제상황을 예시하는 컨프런스 보드(민간경제연구소)의 경제선행지표는 4월에 0.1% 하락했다.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은 4월 지수가 0.2% 상승할 것으로 예측했었다.

3월에는 선행지표의 지수가 0.1%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