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브리지뉴스] 미국의 신축단독주택 매매가 4월에 5.8% 감소했는데 이는 작년 9윌 이후 가장 큰 폭의 하락이다.

상무성은 4월의 단독주택 거래가 연률로 90만9천 건을 기록했다
고 발표했는데 이는 분석가들이 예측했던 1년전 수준 93만건에 크게 못 미치는 것이다.

3월에는 5.8% 증가한 96만5천건을 기록했었다.

이같은 주택거래 감소에는 담보금리상승이 큰 요인으로 작용하고있는데 연방준비위원회(FRB)의 거듭되는 금리인상의 영향으로 담보금리의 전국적인 평균은 8.62% 수준으로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