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선물/옵션] (25일) 선물6월물 2.60P 올라 88.80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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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물가격이 큰 폭으로 반등했다.
25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60포인트 상승한 88.80을 기록했다.
미국증시의 상승반전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해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폭이 커졌다.
장중한때 89.3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선물 신규매수에 가담했다.
외국인은 이날 1천5백50계약을 신규매수하고 1천3계약을 신규매도했다.
개인은 2만1천여 계약을 신규매수한후 2만3천여 계약을 전매도해 당일 적극적으로 이익을 실현했다.
증권사와 투신사는 신규매매 기준으로 매도우위를 보였다.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를 웃도는 콘탱고 상태가 유지되기는 했지만 시장베이시스는 0.23으로 전날보다 소폭 축소됐다.
이에따라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프로그램매도가 대거 쏟아졌다.
이날 프로그램매도는 1천9백14억원 어치였으며 프로그램매수는 92억원 어치에 불과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25일 주가지수선물 6월물 가격은 전날보다 2.60포인트 상승한 88.80을 기록했다.
미국증시의 상승반전 소식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해 시간이 흐를수록 상승폭이 커졌다.
장중한때 89.30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외국인이 선물 신규매수에 가담했다.
외국인은 이날 1천5백50계약을 신규매수하고 1천3계약을 신규매도했다.
개인은 2만1천여 계약을 신규매수한후 2만3천여 계약을 전매도해 당일 적극적으로 이익을 실현했다.
증권사와 투신사는 신규매매 기준으로 매도우위를 보였다.
선물가격이 현물지수를 웃도는 콘탱고 상태가 유지되기는 했지만 시장베이시스는 0.23으로 전날보다 소폭 축소됐다.
이에따라 선물을 매수하고 현물을 매도하는 프로그램매도가 대거 쏟아졌다.
이날 프로그램매도는 1천9백14억원 어치였으며 프로그램매수는 92억원 어치에 불과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