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기업 사이에 드라마 "허준"의 주연을 맡은 탤런트 전광렬(41)씨 모셔오기 경쟁이 뜨겁다.
모닉스(대표 정영춘)는 24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냉온 마사지기 "비너스킨" 제품 설명회를 갖고 전광렬씨를 홍보 이사로 영입했다.
전씨는 앞으로 모닉스의 해외 기업 설명회와 제품 로드쇼에 참여하게 된다.
또 최근 전씨로부터 2천만원의 투자를 유치한 벤처기업 글로벌웹도 전씨를 홍보이사로 선임,다음달 출시할 네트워크 게임의 홍보를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광렬씨는 벤처기업 60여군데로부터 홍보이사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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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