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서울銀 행장에 강정원씨 단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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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행은 23일 행장후보추천위원회를 열고 강정원 도이체방크 한국대표를 은행장 단독후보로 확정했다.
이로써 서울은행은 지난해 9월말 신복영 행장이 퇴임한 이후 8개월동안의 행장직무대행 체제를 끝내고 경영정상화에 본격 나설 수 있게 됐다.
강정원 행장(50)은 홍콩에서 고등학교를 마친뒤 미국으로 건너가 다트머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씨티은행 뱅크스트러스트 도이체방크 등 외국금융기관에서 일해왔다.
서울은행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강 후보를 신임 은행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서울은행은 지난 3월 도이체방크와 경영자문계약을 체결, 경영부문과 여신관리 등에 대한 기술자문을 받고 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
이로써 서울은행은 지난해 9월말 신복영 행장이 퇴임한 이후 8개월동안의 행장직무대행 체제를 끝내고 경영정상화에 본격 나설 수 있게 됐다.
강정원 행장(50)은 홍콩에서 고등학교를 마친뒤 미국으로 건너가 다트머스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했으며 이후 씨티은행 뱅크스트러스트 도이체방크 등 외국금융기관에서 일해왔다.
서울은행은 24일 주주총회를 열고 강 후보를 신임 은행장으로 공식 선임할 예정이다.
서울은행은 지난 3월 도이체방크와 경영자문계약을 체결, 경영부문과 여신관리 등에 대한 기술자문을 받고 있다.
현승윤 기자 hyuns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