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비즈니스컨설팅업체인 이코퍼레이션(www.e-corporation.co.kr)은 세계적인 컨설팅 회사인 아더앤더슨 출신의 이충노씨를 공동대표로 영입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또 아더앤더슨 PWC 등 세계적인 컨설팅업체에서 경력을 쌓은 10여명의 경영컨설턴트와 공인회계사를 함께 영입키로 했다고 덧붙였다.

이 신임대표는 아더앤더슨을 거쳐 올해 4월부터 온앤오프의 IR-컨설팅 사업본부장으로 재직해 왔다.

이 대표는 국내 인터넷비즈니스를 총괄하고 김이숙 대표는 해외 사업에 주력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코퍼레이션은 이번 인력보강을 통해 기존e비즈니스 컨설팅 업무 외에 M&A 벤처컨설팅및 인큐베이팅,유망벤처에 대한 투자 등 다양한 영역으로 사업을 다각화할 예정이다.

송태형 기자 toughlb@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