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홍콩등 아시아증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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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 홍콩등 아시아증시가 미국 나스닥주가 하락에 따른 첨단기술주 투매등으로 22일 일제히 급락했다.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지난 주말보다 2.8% 내린 16,386.01엔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증시에서도 오전 거래가 시작된지 10여분만에 항생지수가 3%이상 빠지는등 장중내내 3%선의 낙폭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 증시는 각각 4%및 3%의 주가하락율을 기록했다.
태국주가 역시 2% 넘게 떨어지고 인도네시아도 약 2%의 낙폭을 보였다.
홍콩상하이은행의 투자 분석가 게리 에반스는 "미국 증시가 지난주말 하락한데다 아시아 증시도 당분간 활기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주식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가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선태 기자 orca@hankyung.com
일본의 닛케이평균주가는 이날 개장초부터 약세로 출발,지난 주말보다 2.8% 내린 16,386.01엔에 거래를 마쳤다.
홍콩증시에서도 오전 거래가 시작된지 10여분만에 항생지수가 3%이상 빠지는등 장중내내 3%선의 낙폭에서 헤어나지 못했다.
필리핀과 싱가포르 증시는 각각 4%및 3%의 주가하락율을 기록했다.
태국주가 역시 2% 넘게 떨어지고 인도네시아도 약 2%의 낙폭을 보였다.
홍콩상하이은행의 투자 분석가 게리 에반스는 "미국 증시가 지난주말 하락한데다 아시아 증시도 당분간 활기를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심리가 주식투매로 이어지고 있다"며 주가하락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선태 기자 orc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