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가지수 700선 붕괴 ... 코스닥 폭락장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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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시장에 하락폭이 커지며 급락세를 보이며 종합주가 700선이 붕괴됐다.
또 코스닥도 130선에서 매매공방을 벌이다 지수 120선로 밀리며 폭락세로 밀렸다.
22일 주식시장에서는 증시 안팎의 여건이 투자자들을 이끌지 못하는데다 전주말 금리인상에 따른 미 주가의 하락과 이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증시에서 순매도 폭을 늘리자 약세를 지속하던 지수는 급락을 보이며 하락폭이 커졌다.
이날 종합주가는 장중 개인을 중심으로한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이어지자 종합주가는 하락을 거듭 700선이 붕괴되며 연중 저점으로 밀렸다.
종합주가지수는 13시35분현재 전일대비 31.07포인트 급락한 699.61을 보이고 있으며 하락종목이 637종목으로 늘어났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락폭이 커졌으며 증권업종이 1%의 소폭상승세를 보험업종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2시52분 체결기준으로 외국인들이 순매도를 368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기관역시 222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순매수 규모를 518억원을 순매수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지수 130선에 대한 지지가 무너지면서 낙폭이 커지고있다.
코스닥지수는 13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0.77포인트 내려 124.23을 보이고 있다.
기관은 투신권이 대거 매물을 쏟아내며 13시33분 기준으로 158억원의 매도우위를, 외국인도 16억원을 순매도 했으며 개인은 191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 폭락한 가운데 특히 벤처기업과 인터넷업종이 대거 포진한 기타업종.건설업종이 9%대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하한가 종목이 200개를 넘어서며 403종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
또 코스닥도 130선에서 매매공방을 벌이다 지수 120선로 밀리며 폭락세로 밀렸다.
22일 주식시장에서는 증시 안팎의 여건이 투자자들을 이끌지 못하는데다 전주말 금리인상에 따른 미 주가의 하락과 이에 따른 외국인 투자자들이 국내증시에서 순매도 폭을 늘리자 약세를 지속하던 지수는 급락을 보이며 하락폭이 커졌다.
이날 종합주가는 장중 개인을 중심으로한 저가매수세 유입되며 낙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대형주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도공세가 이어지자 종합주가는 하락을 거듭 700선이 붕괴되며 연중 저점으로 밀렸다.
종합주가지수는 13시35분현재 전일대비 31.07포인트 급락한 699.61을 보이고 있으며 하락종목이 637종목으로 늘어났다.
업종별로도 대부분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하락폭이 커졌으며 증권업종이 1%의 소폭상승세를 보험업종이 강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12시52분 체결기준으로 외국인들이 순매도를 368억원의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기관역시 222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반면 개인은 순매수 규모를 518억원을 순매수 했다.
한편 코스닥시장에서도 지수 130선에 대한 지지가 무너지면서 낙폭이 커지고있다.
코스닥지수는 13시40분 현재 전일대비 10.77포인트 내려 124.23을 보이고 있다.
기관은 투신권이 대거 매물을 쏟아내며 13시33분 기준으로 158억원의 매도우위를, 외국인도 16억원을 순매도 했으며 개인은 191억원의 매수우위를 보이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8% 폭락한 가운데 특히 벤처기업과 인터넷업종이 대거 포진한 기타업종.건설업종이 9%대의 하락폭을 보이고 있다.
또한 하한가 종목이 200개를 넘어서며 403종목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