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비엠 센터(IBC.www.bmcenter.co.kr)는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교육과 BM컨설팅을 해주는 전문 컨설팅회사다.

인터넷기업의 비즈니스모델과 특허가 주요 이슈로 떠오르면서 BM교육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환경에서 출범해 주목을 받고 있다.

IBC는 일급인력 고급네트워크 자금조달능력 등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IBC는 미국에서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을 연구한 전문인력과 국내에서 비즈니스모델을 집중적으로 연구한 교수 컨설턴트 변리사 등이 교육을 이끌고 있어 전문성확보에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일반 벤처기업과 예비창업가를 위한 1개월짜리 정기교육과정을 시작했고 대기업 벤처캐피털 변리사과정 등 전문집단강의를 6월부터 시작할 예정이다.

IBC는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수익나는 모델을 만들어 내도록 하기 위해 교육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IBC는 또 벤처창업에서부터 인큐베이팅 마케팅 법률 회계 기술컨설팅 등을 지원하는 기능도 갖추어 아이디어만 있는 예비창업가나 수익나는 비즈니스모델을 추구하는 인터넷기업들에게 토털 솔루션을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고 밝혔다.

IBC 최형석 대표는 "국내에 인터넷 비즈니스 모델에 관련된 전문 컨설팅회사가 거의 없고 세미나도 1회성에 그치는 경우가 많아 벤처기업의 욕구를 채워줄 수 없었다"면서 "독창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는 교육과 컨설팅서비스를 제공해 인터넷벤처 기업들이 수익성을 걱정하고 특허확보 문제 때문에 골치를 썩이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IBC는 격월로 인터넷 비즈니스모델 전국순회 세미나를 열기로 하고 지난 4월에 이어 2차 공개세미나를 이달말 부산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특허청심사관,인터넷 비즈니스모델 특허전문가,교수 컨설턴트들이 참여해 비즈니스모델 구축과 특허에 대한 실무적 이슈를 소개한다.

안상욱 기자 sangwoo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