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에서 주당 4만원에 주식매입의사를 타진해 왔다는 얘기가 시장에 퍼지면서 주가에 힘이 실렸다.

특히 매입희망가격이 현 주가보다 크게 높은 4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져 매기가 쏠렸다.

이에따라 전날보다 3.60%오른 1만4천4백원에 마감됐다.

장중한때는 1만5천원선을 웃돌기도 했다.

우선주도 강세를 보이며 전날보다 5.38% 상승했다.

최근 동부의 비메모리 반도체사업진출 발표도 주가의 뒤를 받쳤다.

전문가들은 동부가 시작하려고 계획중인 파운드리사업 전문업체가 국내에는 아남반도체 한 곳 뿐이어서 이 회사의 자산가치가 재부각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