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플라자 분당점에 18K 금으로 만든 스카프와 팔찌가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분당점 1층의 우노아레(UNOAERRE)에서 판매중인 스카프는 길이 1백cm,폭 15cm로 가격은 1천4백71만원이다.

팔찌는 4백92만원.

우노아레는 수공예로 유명한 이탈리아의 유명 예물 브랜드로 이달 초 국내에 5개를 들여와 판매중이다.

이 회사는 연초 교황청의 교황이 인증한 24K 순금으로 만든 결혼 반지를 국내에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들여온 금 스카프와 팔찌는 매장에 전시된 이후 고객들의 관심을 모으고는 있지만 아직 팔리지는 않았다.

최인한 기자 janus@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