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틀 전문 제작업체 한스(대표 박선은)는 2중 유리 사이에 자동 블라인더가 들어간 창틀을 개발.판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창틀은 리모콘이나 버튼으로 실내에 들어오는 빛의 양을 조절할 수 있다.

2중 창문이어서 보온과 방풍 효과도 뛰어나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소비자의 기호에 따라 40여 가지 그림이나 로고를 블라인드에 그릴 수 있다.

아파트발코니 병실 호텔이나 오피스텔의 창으로 적합하다는 것. (02)545-8114

김동욱 기자 kimdw@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