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은 4백32만 화소의 보급형 초고화질 디지털카메라 "화인픽스4700z"를 시판한다고 17일 밝혔다.

이 카메라는 16메가바이트의 스마트미디어카드를 장착,80초의 동영상을 저장할 수 있다.

후지필름이 개발한 8각형 벌집 구조의 슈퍼 CCD(고체촬상소자)를 탑재해 해상도를 대폭 높인 것이 특징.가격은 1백80만원대.(02)3282-7362

조재길 기자 musoyu9@ 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