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 까다롭지만 대출금리 낮은편 .. HSBC/시티은행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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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와 시티은행 등 외국계 은행들도 주택담보대출시장 공략에 나섰다.
서울 부산이나 근교 위성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나 주거용주택만을 담보로 제공받는 등 조건은 까다로운 편이지만 현재 금리수준만 보면 국내은행과 비교해 낮은 편이다.
HSBC는 연 8.5%의 최저금리를 적용하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판매중이다.
1개월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향후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근저당 설정비와 인지대 등 부대비용을 전액 면제해 준다.
대출금 1천만원당 1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5~30년이며 최고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매월 원금을 균등하게 갚아나가야 하며 대출후 2년이 넘으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금을 갚을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금의 1%다.
서울 부산이나 근교 위성도시에 위치한 주거용 아파트나 일반주택만 담보로 받는다.
대출고객에겐 각종 재해와 사고에 대비한 종합재산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티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은 현재 연 9.3%의 금리를 적용한다.
6개월마다 금리가 새로 정해진다.
대출한도는 최고 4억원이다.
대출금액의 0.25%를 대출진행수수료로 내야 한다.
서울 부산이나 근교 위성도시에 위치한 아파트나 주거용주택만을 담보로 제공받는 등 조건은 까다로운 편이지만 현재 금리수준만 보면 국내은행과 비교해 낮은 편이다.
HSBC는 연 8.5%의 최저금리를 적용하는 주택담보대출상품을 판매중이다.
1개월 변동금리이기 때문에 향후 금리가 오를 가능성을 배제할 수는 없다.
근저당 설정비와 인지대 등 부대비용을 전액 면제해 준다.
대출금 1천만원당 10만원 정도를 절약할 수 있다.
대출기간은 5~30년이며 최고 5억원까지 빌릴 수 있다.
매월 원금을 균등하게 갚아나가야 하며 대출후 2년이 넘으면 중도상환수수료 없이 대출금을 갚을 수 있다.
중도상환수수료는 대출금의 1%다.
서울 부산이나 근교 위성도시에 위치한 주거용 아파트나 일반주택만 담보로 받는다.
대출고객에겐 각종 재해와 사고에 대비한 종합재산보험 무료가입서비스를 제공한다.
시티은행은 주택담보대출은 현재 연 9.3%의 금리를 적용한다.
6개월마다 금리가 새로 정해진다.
대출한도는 최고 4억원이다.
대출금액의 0.25%를 대출진행수수료로 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