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를 먹을 때 손에 기름과 오물이 묻지 않게 해주는 위생종이집게가 나왔다.

크린앤크린코리아(대표 안대영)는 치킨 피자 도너츠 등 패스트푸드를 먹을 때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위생종이집게 "크린캡"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크린캡은 위생적인 식품용지에 특수 방수코팅을 해서 기름 등이 스며들지 않는다.

골무 모양으로 만들어져 손가락에 끼워서 사용하는 이 제품을 이용하면 식사 후에 따로 손을 씻을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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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영 기자 longrun@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