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0.05.05 00:00
수정2000.05.05 00:00
한나라당 서청원(5선) 의원이 내달초 실시예정인 16대 국회의장 당내 후보경선에 출마하겠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현재까지 자천타천으로 한나라당 국회의장 경선후보로 거론되는 인물은 박관용(6선), 김영구(6선), 현경대(5선) 의원 등 4명으로 늘어났다.
또 정의화(재선) 의원은 이날 "초.재선 의원들과 젊은 지구당 위원장들의 개혁의지를 대변하겠다"며 부총재 경선 출마를 선언했다.
김병일 기자 kbi@k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