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오는 5월 1일부터 5일까지 호주 멜번과 인도 벵갈로 뭄바이 등 3개 도시에서 언론 및 학계 인사등 민간전문가들이 참가하는 "한국경제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행사에는 정의용 외교통상부 통상교섭조정관과 노성태 한국경제신문 주필,조동성 서울대 국제지역원장,박기홍 산업연구원 디지털경제센터소장 등이 발표자로 참가한다.

이 행사는 외국 경제계와 학계 언론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국경제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기 위한 세미나다.

지난 1998년 미국행사와 1999년 아태지역과 유럽행사에 이은 네번째 행사다.

박수진 기자 parksj@ked.co.kr